초등 아이들 양치질이 못미더워서 자기전에 양치검사를 한번씩 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그전에는 양치를 다시 해야할것 같다고 말해주면 공감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본인들이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깨끗하게 하려고 애쓰네요.
엄마아빠한테 매번 확인받지 않아도 되고요.
자기 몸을 스스로 챙기는 습관을 들이기 좋아요^^
가족끼리 모였을때 어른들도 호기심 삼아 다들 사용해 봤는데요~ 신기하게 때운 부분(치아색으로 때워서 티 안나는 부분)도 확인이 되고요. 어른들도 완전한 양치가 어렵구나 하는 경각심도 생겨서 좋더라고요~
5일쯤 사용하고 있고요.
기기는 기능이 단순하지만 양치 후에 거울 확인하듯
꽤나 유용한 아이템이 되고 있어요^^